4월 10일에 호주, 뉴질랜드로 허니문을 다녀온 한정순. 안병운 커플입니다.

먼저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이었드랬져 ㅋㅋ

담날 블루마운틴이라는 곳으로 가서 궤도열차와 케이블 카를 탔는 데 무지

스릴있고 잼있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시드니에 와서 선상크루즈안에서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정말 최고 맛있는 뷔페를

먹으면 따스한 햇빛에 행복하고 달콤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ㅎㅎ

아참 그리고 저녁에 카지노를 잠깐 갔는 데 잭팟도 터트렸어요 10배나요

결국 다시 반은 잃고 돌아왔지만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ㅋㅋㅋㅋ

담날에 본다이비치 가서 더욱 더 멋진 시드니의 푸르고 깊은 남태평양의

모래위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많이 찍으면 더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

어요 그리고~ 수족관에서도 무서운 상어와 귀여운 물개.. 잊지못할 광경이

었답니다.. 그리고 저녁에 오페라하우스 앞 노천까페에서 시원한 맥주파티

환상이었어요 정말 뉴질랜드를 이대로 가야하나 정말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리고.. 저녁에 뉴질랜드행 비행기에 탑승 그리고~ 내리니 어둑어둑한

밤.. 조용하고 깨끗한 도시에 또한번 매료되었답니다.

그리고 루토로아가서, 따뜻한 온천을 하면서 피로를 싹 풀었어요. 수영복

입고서요 ㅎㅎㅎ 뉴질랜드는 정말 파스퇴르 우유 광고처럼 푸른 초원위에

젖소와 양들이 한가로이 놀고 있는 대자연의 모습이었습니다. ^^*

양몰이 쇼~ 개가 양을 모는 모습.. 정말 귀여웠어요 ㅎㅎㅎ

그리고 담날.. 호수를 가서 보트를 탔습니다. 완전 스릴이 넘쳤어요 어찌나

호수도 넓고 광경이 멋지던지.. 무서운 것도 재밌더라구요 ㅎㅎ

또 오클랜드를 관광했는 데. 정말 깨끗하고 조용한 모습

몇 일 더 있고 싶더라구요 ^^

암튼..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비행기에 올랐을 땐.. 정말 뿌듯했어요

자연과 함께 편안하고 자유스럽고 따스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그 곳 사람들

영원히 추억으로 간직해야죠 ^^*

암튼 좋은 곳을 추천해주셨던 유경아 실장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담에 또 여행갈 때 찾아올께요 더 잘해주세요 ㅎㅎㅎ

그럼 행복한 허니문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주시길..ㅋㅋ

PS : 마오리 전통쇼 못본게 아쉬웠어요 나이트 송어쇼도 괜찮았지만

      마오리가 더 잼났을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