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주년 기념으로 친구 부부와 보라카이 여행을 갔습니다.
유경아 팀장이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아무 불편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마닐라에 도착하니 마니라 현지 가이드 (루시)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편히 하루 밤을 보내고 보라카이로 출발~
보라카이 현지 가이드(김인숙)가 다시 우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각종 해양스포츠를 신나게 즐기고 시푸드를 맛있게 먹은다음 보라카이 앞바다의
모래사장을 걷다보니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까지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체크해준 김인숙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닐라로 돌아오는 공항에서 가이드와 헤어지기 싫어서 속으로 심하게 한 차례 울었답니다.
마닐라로 돌아와 다시 현지 가이드인 루시와 팍상안 폭포로 이동..
점심 먹을 때 통기타 치는 아저씨 두 명이 멋진 노래를 불러주기도 하였습니다.
신청곡으로 아낙을 신청했는데 너무 감미롭게 불러주었습니다.

정말 꿈같은 일정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알차고 추억이 가득한 여행으로 만들어준 보라카이 현지 가이드인 김인숙씨와
마닐라 현지 가이드인 루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보라카이 현지 가이드인 김인숙씨와 함께]

[프라이데이즈에서 일행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