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하리수씨가
다녀와서 너가 가는거냐?

 

친구들의 비아냥 거림을 뒤로하고 기~~양~~ 딱하나  먼저 다녀온 언니만 믿고

아무 생각 없이  믿고 유실장님게 의뢰 했건만...

역쉬~~저의 선택은 탁월했구 언니의 말이 딱!!!

 

울 언니도 유실장님 통해서 다녀왔구 저두 언니처럼 푸켓을 가려구 했지만

유실장님이 사무이 가라구 해서 압력을 이기지 못하야 ~~
 
무작정 사무이로 결정을 한뒤 많이 보구 많이 뒤져서 선셋비치를 가게됐어요

우선 바다앞에 있어야할 수영장이 아니라 개인 객실을 두었다는 사실에 놀랬습니다.

 

보통 제가 다녀온 호텔은 바다앞에 큰수영장이 있는데..

하여튼 그 넓은 바다를 제가 다 독식??한다는 사실은 더할나위없이 행복했습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땜에 자꾸지 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살짝 비가좀더 왔음했는데 금방 그치는 바람에 살짝 아쉬웠어요^^

야외 자꾸지도 환상이였어요

근사한 뽀글 뽀글 자꾸지도 근사했어요

엄청난 신랑의 주량도 거뜬히 맏아주셨던 같이 있었던 커플도 고마웠고

맛있는 음식도 기분 좋았습니다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편히 쉬고 재미나게 놀고 넘 감사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이 반사바이는  사진도 잘나오던데요

유실장님~~신랑 찍은 사진 임다 멋지죠?

 
돌아와도 챙겨주신 전화 넘 감사함다

말씀 대로 잘~~ 잘~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