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경아 팀장님... 

임승학 입니다. 여행다녀온지 8일이 지났네요...  

팀장님 덕분에 신혼여행도 잘다녀오고 2번째 해외여행 또한 잘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여행도중에 현지에 전화 주셔서 깜짝 선물을 받은거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항상 해외여행시 

세심한 배려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처음 여행 출발전에 푸켓 숙소를 트리탑스로 결정하였으나 팀장님이 투빌라를 권해  

주실때 솔직히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그러나 숙소인 투빌라 도착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한때나마 반신반의 생각했던 마음이 죄송스러웠습니다. 다음에는 꼭 팀장님이 여행권유하는 곳은  

무조건 층성하겠습니다. 충 성!!! 

투빌라는 현지 통화가 가능한 개인용 휴대폰 및 자동출입문을 열어 주는 전자키 지급에 아침을  

직접 차려주는 가정부2명 또한 주방이 있어 직접 요리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라면을 가지고 갔었는데 

밤마다 라면파티(짜파게티도 함께)했습니다. 거기에 소주한잔 크~~ ㅠ.ㅠ 또 가고 싶어 지네요.. 

숙소 수영장이 정말 크더군요..(6명이 수구하며 놀았습니다.)거기다가 깔끔한 침실과  넓은 잔디밭 

(맨발로 걸어 보았는데 좋았습니다.) 

현지 푸켓 이승찬가이드님 정말 좋은신 분이였습니다. 설명도 잘하시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도록 재미있게 해주셨습니다. 마지막날 울 동생 5명들과 인천행 비행기에 올라 탈때 헤어지는게 

아쉬워 서로 부등켜 안고 울었다는소문이...(확인은 안되었으나) 

유경아 팀장님!! 신경 써 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행때도 꼭 부탁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유경아 팀장님!!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