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신혼여행지를 고르다가 친구들의 미즈윈 추천으로 팜투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양문희 대리님과 몇번의 상의 끝에 코사무이를 신혼여행지로 결정하고 다녀왔습니다.
 
사무이 도착하자마자 피곤해서 자구 있었는데 누가 초인종을 눌러 나가봤더니
양문희 대리님이 오셨더라구요~ !!!!! 비몽사몽이였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시간이 있었더라면 저녁에 쇠주 한잔 같이 했음 참 좋았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ㅠ.ㅠ
그때두 말씀드렸지만 울 신부가 통사베이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더 좋았구요~^^
 
아직 신혼 여행지를 결정하지 못하신 예비 신혼부부님들에게 작은 조언이 될 까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코사무이 들어 갈때 탄 비행기 "이쁘죠?
실제로 보면 장난감 비행기 같아서 귀여워요!!
코사무이 "통사베이 리조트 메인풀" 저희 베란다에서 본 전경
 물이 조금 미지근 해요^^
 
비치 프론트 스윗 룸의 베란다에서 한모델이 그래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이쁘고 아늑한 느낌이 들죠^^ 
 
비치 프론트 스윗 룸의 전경 

메인 풀이 아닌 "Half Moon" 풀장

 태국 음식이 저한테는 잘 안맞았어여~
그런데 가이드님의 부모님께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계셔서 삼겹살도 먹고 감자탕도 먹고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식당 주인이신 가이드 어머니님과 한장 찰칵 미모뿐 아니라 음식맛도 끝내줍니다~
 "어머니 ~~ 음식 잘 먹었습니다.."
 장혁 닮은 문제의 가이드 - 장혁은 본인이 닮았다고 우리에게 강요했데요^^" 김종민 실장님 덕분에 즐거운 신혼 여행 되었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양문희 대리님 좋은 신혼 여행지 추천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위사람들한테 추천 많이 할께요~~~
                                                                                     신부  변수연 ♥ 신랑 박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