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 결혼한 지 2주가 조금 넘은 새댁(?) 서예지입니다.
 
  결혼준비와 동시에 신혼여행을 준비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았답니다.
 
  하지만 유경아 실장님을 지인의 소개로 받고서 처음 만나게 되었지요.
 
  유경아 실장님의 화려하신 입담에 그만...ㅎㅎ

 
 
  모든 일정과 서비스로 무장하신 채 저희들을 보라카이로 안내해주셨어요.
 
  약간의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꼼꼼하게 준비해 주셔서 후회없는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답니다.
 
  마닐라의 밤풍경과 보라카이에서의 여유로운 생활
 
  물론 일정이 있어 완전히 여유로왔다고는 할 수 없지만 쉴 새 없이 저희들에게 행복함을 안겨주셨습니다.
 
  보라카이에서의 해양스포츠는 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물만난 고기와 마찬가지였습니다.
 
  물이 어찌나 맑던지...
 
  아마 가보시면 다들 놀라실 거에요.
 
  그 중에서도 저희는 하나 더 추가해서 ´파라셀링´ 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흔히들 요즘하는 말중에 ´강추´ 라는 말이 있습니다.
 
  딱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공에 매달려 짝꿍과 보라카이섬과 근교 섬을 보면서 우리는 다짐했죠.
 
  "오빠...내가 오빠 줄 끊어볼께...오빠의 위기대처 능력을 알고 싶어...ㅋㅋㅋ"
 
  기겁을 하더군요.
 
  즐거웠던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올 즈음..
 
  아쉽고 또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더 있고 싶은데 하는 아쉬움이겠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저를 끝까지 꼼꼼하게 배려해 주신 유경아 실장님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이제 여행상담은 유경아 실장님을 통해서^^
 
  제가 꼭 유경아 실장님 직계가족같은 느낌이 듭니다.
 
  지면은 통해 유경아 실장님의 금전이나 어떠한 혈연도 맺어진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며
 
  이만 마칠께요.
 
  사진은 보라카이와 마닐라에서의 일정중에 즐거웠던 사진들을 몇 장 올립니다.
 
  결혼은 현실입니다.
 
  하지만 현실속에서 그와 내가 함께 하기에 우리는 더욱 빛나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빛나지만 몇 년만 살아보면 아니 몇 개월만 살아봐도 그 진상을 알게 된다고들 하네요...ㅎㅎㅎ
 
  서로 노력하고 배려하며 살겠습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여행되세요~~
 
  팜투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