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빌라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조금은 걱정햇는데

 정말 말씀해주신대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풀장에

 개인풀장도 정말끝내주더라구요...

 시간만 나면 신랑하고 둘이 들어가서 놀았어요..

 그리고 시설도 너무 깨끘하고 직원분들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아침에 얼굴보면 서로 인사나누고 ..

 그리고 시설 관리도 정말 철저하게 잘하더라구요..!!!

저흰 휴양지보단  무언가를 하고 오는게 좋다고 해서

해양스포츠 즐길수있는 발리를 추천해주셨는데

정말 발리로 가길 정말 잘한것같아요..

해양스포츠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거기 일하시는분이 한국말로 오른쪽!! 선다!! 왼손!!  이런말들 하시는데

듣고만 있어도 너무 재미있어요

전 같이 간 일행들과 저게 선다란말인지 손들어란 말인지 내기까지 했어요 ㅎ 

래프팅도 우리나라랑은 조금 틀리더라구요.. 타는건 같은데

주위 광경이 정말 너무 끝내줘서 완전 감동이었어요 ㅎㅎ

박쥐동굴을 볼수있는데   박쥐가 빼곡히 있는 모습이 조금은 무서웠지만

티브이에서나 볼수있는 광경을 봐서 색다른경험이었습니다..

처음에 보라카이로 계획을 잡다가 양문희 대리님 얘기 듣고 발리로 변경했는데

변경하길 정말 잘했단 생각햇어요..

대리님 덕분에 너무 좋은일정으로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해외여행 첨인 제 신랑도 어느새 또 계획을 잡고 있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