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희 대리님 안녕하세요~ ^^

갔다온지 10일이 넘었는데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ㅋ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결혼전날 어리버리하게 정신없이 준비했지만... 양문희 대리님께서 많은 도움 주셔서 잘다녀올 수 있었던거 같아요!! ^^

 

 

 

 

일단 파트라 발리 넘넘 좋았어요~!

방도 넘 좋고 깨끗하고 큰 수영장이 있어서 놀기도 좋고....

이곳 저곳 산책하는 재미도 솔솔했습니다.

특히 리조트스파는 남편이 넘넘 좋아했어요!!

마사지와 스크럽후 마시는 생강차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

 

해양스포트도 나름 잼있었어요..

하지만 바나나 보트는 스피드는 있지만 빠트리는게 없어서 살짝 아쉬웠고..

스노쿨링은 완전 바다 한가운데 떨궈놓고 물살에 떠내려온 일행이

다시 배를 찾아 해엄쳐야해서 완전 힘들었습니다..

진이 다 빠지더라구요.. ^^;;

그래도 파라셀링은 정말 잼있었어요..

 

 

 

리조트 2박후 풀빌...

발리 아이르는 정말 정말 넘넘 이뻤어요!! ^^

생각한데로 넓고 욕실도 넘 이쁘고 방도 이쁘고..

음료, 과일, 과자 다 무료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넘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너무 아쉬워서 2박정도 더 하고 싶지만 그럴수 없어 안타까웠어요 ㅜㅜ

 

 

 

매일 룸서비스로 아침도 먹고 정말 한국에선 해보지 못할 좋은 경험이었어요 ㅋ

 

 

마치 우리를 위해 자리를 비워둔거 같은 캔들라이트 디너도 멋졌구요~

해피허니문 이라고 쓰여지 케익과 노래 선물도 넘 감사했습니다! ^^

 

 

 

마지막날 그동안 못했던 발리관광과 쇼핑을 하고 아쉬움을 달래며

무사히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일단 신혼여행을 다녀온 소감은 ... 4박 6일이 넘 짧았다는것!!!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발리에 놀라가고 싶어요!! ^^

 

이것저것 신경써주신 양문희 대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