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던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언 10일...아직 회사에 미적응 상태라서

 

사진속 600여장의 사진은 아직 컴퓨터에 옮기지도 못하고...

 

첫날~~ 홍콩 자유여행을 하면서, 홍콩거리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굉장히

 

이국적인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자유일정이라 더욱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둘이 낯선 레스토랑에가서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ㅋㅋ 그담날 발리에 도착...드뎌 발리의 풀빌라...역시 풀빌라...

 

적당한 일정(해양스포츠, 레프팅, 선셋 크루주 등)과 적당한 자유시간..풀빌라에서의 휴식과

 

저녁식사 후 와이프와 풀빌라 앞 레스토랑 가에서의 맥주파티..근데 이상한것은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은

 

어두워지면 외출을 안하시는 듯..(빌라안에서 방콕...) 하나도 안무서운데..ㅋㅋ

 

빌라안의 레스토랑에 약 반값이면 맛있는 음식과 맥주를 맘껏 먹을수 있었습니다..

 

특히 꼬치는 정말 한국의 투다리를 연상...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는 건..현지 가이드 "마르디"..넘 순진하고 잼있는 친구...

 

아쉬운 발리여행을 끝내고 홍콩의 야시장 구경과 야경감상...그리고 돌아오는 날....

 

정신없는 하버시티 쇼핑...너무나도 알차고 행복했던..여행이였습니다...

 

김지은 대리님..감솨...무엇보다도....순진무구한 발리의 마르디...울 와이프가 디따

 

보고싶어함..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