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16일 4박5일 일정으로 마닐라-보라카이-마닐라 다녀왔습니다~~

첫날밤은 마닐라에서 보내도 다음날 보라카이 섬으로 경비행기타고 배타고 도착...

우선 첫느낌은 정말 야자수 나무들이 섬을 가득 메우고 있어 정말 딴세상에 와있는 느낌였어어요~~

그리고 바닷가를 갔을때는 정말 환상의 섬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비치가 넘 아름다웠어요~

글쿠 저희가 묵은 프라이데이스 리조트도 넘 그림처럼 아름다웠구요.

야자수 나무들 사이로 리조트가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지어져 있어서 보라카이섬을 더 느끼게 해줬어요.

프라이데이스 리조트 앞에서 바라본 비치는 정말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로 남을꺼예요~~~

보라카이 첫날 리조트에서 조식을 했는데 바닷가에서 노을을 보며 저녁을 먹는데 영화에 한 한장면은 보는듯 넘 황홀했어요~~~

이틀째는 태풍이와서 비바람과 함게 호핑투어를 했지만 나름 이곳의 날씨를 다 겪어본듯해서 좋았어요~~

마지막 3일째는 정말 아쉬움이 남았어요~~

며칠 더 보라카이섬 비치에 앉아 즐기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글쿠 다짐했습니다~~담엔 둘이 언젠가 새롭게 생길 가족과 함께 다시 오겠다공`~^^

그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보라카이 섬을 떠나 보냈습니다~~~

지금도 보라카이 비치가 눈에 선하군요~~~

너무도 아름다운 보라카이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