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팜투어 양문희 과장님의 적극 추천으로 

보라카이 다녀온 신혼부부랍니다.. 

감사하단말이 너무 늦었죠~~ 

결혼하고 나니 왜이리 바뿐지??? 

신혼여행까지는 좋았는데..결혼생활은 썩~~ㅋㅋㅋ 

결혼일주일전에 이사하다가 발가락을 다쳐서.... 

발톱을 뽑아서 고생을 너무 많이했어요~~ 

여행두 고민고민해서 가게되었답니다.. 

안가면 후회할뻔했어요~~ 

정말 너무너무 좋구...깨끗하고 맑고 파래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돌아왔어요~~ 

아쉽더라구요~~ 

다른데루 여행을 가려고 하다가 팜투어에서  

인간미 넘치는 양과장님께서 추천해주셔서 믿고  

떠났는데..정말 추천할만 하더라구요~~ 

그리구 여행은 가이드를 잘 만나야 되는데... 

한국 가이드"하니씨"와 현지 가이드 "조조군" 

너무 좋았어요~~ 

여자로써 여자 가이드가 더 꼼꼼하고 챙겨주는건  

있더라구요~~ 

현지가이드 남자분은 신랑이랑 나이가 똑같애서  

잘지내다가 왔구요~~ 

더욱더 맘에 든건.. 

리조트"푼타로사(스윗)룸이 젤맘에 들었구요~~ 

사진 같이 똑같은데 더 좋습니다.. 

그리구 양과장님이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스윗룸이 너무 좋더라구요~~ 

말하면 안되는건가???^*^ 

다들 양과장님과 상담하고 여행가세요 업됩니다..ㅋㅋㅋ 

필리핀의 전통적인 리조트처럼 너무 좋더라구요~~ 

시원하구 그리구 노천 샤워부스 그게 젤좋았구요~~ 

앞엔 보라카이 파란 바다가 훤히 보여서 커튼만 열면... 

바로 바다라는거....죽입니다... 눈이 저절루 떠져서  커튼을 열게 되면...내가 공주?? ㅋㅋ 

졸리는 눈 비비고 일어나서 그 바다를 보면 잠이 다 깨고 입이 벌어진답니다... 

그리구 저희는 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너무 잘먹어서 살쪄서 왔다니깐요~~ 

한국식도 삼겹살에 쐬주한잔?하구...ㅋㅋ 

가이드가 다 맞춰서 해준답니다..ㅋㅋㅋ 

그리구 젤 기억에 남구 가이드가 좋다는건.. 

발톱을 빼서 물에 들어가면 안된는데... 

가이드분들이 머리를 쥐어짜서 남자가이드가  

저에게 준건...."콘돔"ㅋㅋ  

보라카이 하면 물에서 해양스포츠가 재미인데.. 

못들어가면 추억이 안남으니깐...그걸 사오더라구요 

그래서 발가락에 끼우고 고무줄로 칭칭감아주더라구요 

덕분에 물속에 들어가서 잼나게 놀았습니다...아주 굿~! 

너무 기억에 남는 여행을 다녀와서 잊지못할것같애요~ 

팜투어에 감사드리구 또한 양문희 과장님께 감사드려요 

다음에 여행갈 일이 있다면 팜투어와 상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