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저희는 3월30일에 결혼한 이용호 노경희 커플입니다~
빌라에서 가까운 비치를 원해 양문희 과장님의 추천으로 신혼여행지는
발리 까마비치 풀빌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정말 최고의 선택이란 생각이 듭니다^^
빌라가 정말 너무 깨끗하고 이뻐서 반했습니다~
직원들도 부담될정도로 매우 친절해 꼭 그 빌라의 왕이 된듯한느낌 ㅋ
해외여행은 처음인지라.... 결혼식의 어리버리(?)함과 너무 피곤한 전신마비증상들을
모두 잊은 채 부풀은 마음으로 신혼여행을 출발했습니다.
방콕을 경유해 비행기 시간이 길었던것 뺴고는 후회없는 선택이란 생각이 듭니다~
허니문이란 여행은 누구에게나 인생 최고의 여행이듯이 저희도 마찬가지로
너무나도 좋았고.....하루하루가 매우 행복하고요..^^
또 한가지 얘기하고 싶은건 전 다른 얘기보단 우리 가이드를 자랑하고 싶네요^^
이름은 마데 펙 이고
정통 발리사람이 아니면 발리에서 가이드를 할수가 없다는 얘기와 저희가 지루하지않게
너무나도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유머러스함들은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나중에 여유가 생겨 기회가 되면 팜투어를 통해 꼭 다시 발리에 가서
마데 펙을 만나고 싶습니다...
4박6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데펙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