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린다 올린다 하고 이제서야 올리네요~~

 

여행 다녀온지 한달이 후쩍 지났는데도 지금이 한참 휴가철이라 그런지

또 가고 싶네요 ^^

 

 

저희가 간 푼타로사~

 

아직 디카 정리를 안한상태라.. (어찌나 게으른지 ..)

 

회사에서 잠깐 시간내서 갖고 다니던 사진 스캔떠서 올려요 ㅋ

 

방에 들어가자마자 바다가 떡~!하니 보이고..

 

아침식사는 꼬박꼬박 룸서비스로 챙겨주시고..

 

정말 좋았던 푼타로사 였어요~

 

 

정말정말정말 예쁘고 예뻤던 바다..

 

정말 바다하나만 보고 보라카이를 간다는 말이 딱 맞더라구요~

 

더울까바 많이 걱정했던거와는 달리 그리 덥지 않았어요~

 

바다에서만 놀아서 그런지 ㅋㅋ

 

해양스포츠도 거의 다 하고 와서 후회스럽지도 않구요~

 

다만 바다속 들어갈때 잘 못한게 후회되지만.. ㅠㅠ

 

 

너무나 재미있게 해주신 게리 가이드님..

 

그옆에서 사진기 들고 댕기며 열심히 찍어준 현지 가이드 노노이..

 

마닐라에서 만났던 테이 가이드님..

 

보라카이에서  잘 놀다 갈수있게 해준 김지은 대리님..

 

중간중간 전화주셔서 챙겨주신거도 정말 감사드려요 ^^

 

참~!

 

저희 댕겨오고 나니 보라카이에 태풍이 ㅠㅠ

 

다들 피해 없으신지 늦게 나마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