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예식을 마치고 필리핀 마닐라를 경유해서 보라카이에 다녀왔어요.

양문희 과장님께서 많이 신경써주셔서 편히 잘 다녀왔습니다.

필리핀 가이드 분이 친절히 케익까지 따루 호텔방에 마련해주시고~

덕분에 남편이 본인이 이벤트 해 준 것처럼 으스댔어요^^ㅋ

마닐라 가이드분도 많은 얘기를 해주시면서 잘 가이드해주셨구요,

현지 헬퍼도 사진을 너무 잘찍어줘서 재미있는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많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돌아왔어요. 감사합니다^^ 

 마닐라 가이드분이 호텔에 만들어주신 케익~ 맛있었어요^^

 

보라카이 바다 앞에서 

 버그카를 타고~ 

 로맨틱 세일링을 마치고 보트 앞에서 한컷~ 

 파라셀링 - 하늘 위가 무척 조용해서 둘이 소근거리면 얘기하는 것도 다들림. 그러면서 본 보라카이의 예쁜 전경도 정말 그림 그 자체.

 

숙소 앞 비치에서 놀다가 본 예쁜 보라카이 석양

까레사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