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장님~ 잘 지내시죠?

늦었지만 후기 올리려구요~~~~

모든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 역시 발리에 이쁜 빌라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결국 양문희 과장님께서 추천해주신곳 샌토사로 결정을 했답니다.

발리에서 일정은 모두 비슷비슷할테니 저는 제가 묵었던 풀빌라 소개를 좀 드릴까 합니다.
위치도 시내랑 가까워서 이동에 걸리는 시간도 절약되고
세련된 건축물에 카운터에는 시원스레 물줄기가 떨어지는 배경에 수영장과
한켠에 헬스장과bar 까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묵을 빌라 까지 차를타고 들어서는데 그 길마저도
너무 이뻐 황홀 그자체였습니다.

우리가 묵을 빌라의 입구와 방또한 세련과 심플함 고급스러움 그자체였고
방외부의 bathroom과 이어진 울창한 숲을 연상케 하는 장소에 대나무 샤워시설이
눈을 즐겁게 할뿐아니라 사용함에도 재미를 더해 더욱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거실천장에 돌아가는 브라운톤의 프러펠라와 침대처럼 넓고 큼직한 소파,
시원스럽게 배치된 키친가구들이 눈요기거리들이 되어 즐거�m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더워 생각나면 바로 뛰어들수있던 풀장이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무드모드로 바뀌어 분위기를 한층 더 낼 수 있었답니다
아무튼 센토사 강추 강추 입니다. ^^*    
 
  
 좋은 곳으로 결정하고 잘 다녀올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과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울러 팜투어도 번창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