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8일 예식하고 그날 바로 저녁 방콕비행기로 허니문 떠났던

준엽♡채홍 커플입니다. 

2년전 친구커플이 허니문으로 코사무이를 다녀왔는데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꼭 허니문으로 가겠다 결심했기에 결혼준비를 하면서 그냥 바로 코사무이로 결정했었어요.

이곳저곳 여행사도 알아봤지만, 제 마음에 딱 들었던 카라 풀빌라& 리조트를 진행하는 곳은 별로 없더라구요

친구커플이 추천해준 여행사도 있었지만, 양문희 과장님을 알게되고, 너무 믿음있게 진행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풀빌라리조트를 여러군데 알려주시면서 팜투어에 진행을 맡겼습니다.

솔직히 결혼준비하면서 다 신경쓸수 있을꺼 같지만,,,실상은 너무너무 신경써야할게 많아서

허니문까지 따로 신경쓰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양문희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이 자주 메일로 체크해주시고, 전화도 주시고,

일정도 척척 맞춰주시고,,,

(스파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바다가 보이는 곳이었음 좋겠다, 해변도 가까웠음 좋겠다..등등등)

허니문에서 하고싶은것들을 이것저것 말씀드려도...

다 알아서 척척 진행해주셔서 정말 편하고 즐겁게 잘 다녀왔어요.

 원래 후기같은거 잘 쓰는 성격이 아닌데...

신혼여행을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잘 다녀와서 막막!! 후기가 쓰고싶어지더라구요..^^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지...또는 어떤 여행사에 맡길지 고민하시지말고..

팜투어 양문희과장님께 상의드려보세요.

정말..저처럼 만족하실꺼라 믿어요.

신혼여행 신경쓸 시간에 결혼식을 위해서 잠을 더자고, 맛사지를 더 할수 있는 여유가 생기실꺼에요.

모든 신혼부부들~  행복한 허니문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