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잊지못할 신행을 다녀오게 해주신
팜투어 나현선계장님께 감사드려요^^* 꾸벅~~
원래는.. 다른곳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현선 계장님이 보라카이 강추하신다고해서..
의심많은 제가.. 속는셈 치고 보라카이로 신행지를 옮겼는데..
우와~~ 옮기길 참.. 잘했단 생각을 5박 6일 내내 했답니다.
저희는. 5박 6일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마닐라 1박 보라카이의 푼타로사리조트에서 3박 마닐라 1박 일정이였는데
출발하기 몇일전 마닐라 1박, 푼타1박, 디스커버리2박, 마닐라 1박으로 바뀌었죠~
우선 숙소에대해 알려드릴께요^^
마닐라에서의 호텔은 트레더스 호텔이였어요.
호텔이라서.. 별 특색이 있었던건 아니였구요.
조용하고.. 깔끔했어요. 음식도 괜찮았구요.
중요한 보라카이 숙소는..
처음에 푼타갔을때.. 우와~~~~~~
다른분들 말처럼 조금 외곽에 있어서.. 너무너무 조용하고..
독채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전통한옥에 있는 것처럼.. 편안함??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두번째 디스커버리 도착했을땐...
입이 쩍------------
푼타와는 또다른 세계에 접한거죠.
푼타는 전통이 컨셉이라면 디스커버리는 현대식이 컨셉이였어요.
이런 대우도 받을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을 갖게 해준곳이 였어요.
마닐라로 돌아올때는.. 디스커버리 전용배와.. 차를 타고 공항까지 데려다줬으니.
말 다했죠??^^*
이제..일정 가르쳐 드릴께요.
원래 기본 일정에는.. 스킨스쿠버, 제트스키, 바나나보트가 있었는데
저희는..가서 버그카를 추가해서 이용했어요.
버그카를 타며 보라카이 이곳저곳 돌아댕기며 사진찍는 재미도 솔솔 하더라구요
일정에는 맛사지가 쫌 많았는데요. 금맛사지, 오일맛사지, 허니문 발맛사지..
맛사지를 원래 좋아하는 저희커플은..
한국에서도 맛사지 돈은 아끼지 않는 커플이였죠^^
그런데.. 보라카이의 맛사지는 쨈도 안되요.. 어쩜 그리도 시원한지..
허니문 발맛사지는.. 2시간짜리로 추가해서 이용했는데..
신랑이.. 맛사지사 가방에 넣어서 데리고 오고 싶다고 할정도였어요^^
레져와.. 휴양.. 그리고 그동안의 피로를 풀어줄수 있는 맛사지 세트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보라카이행.. 정말.. 잊지못할 여행이였습니다.
또하나..
여행에서 가이드의 자리.. 참 중요한거 아시죠??
마닐라에서의 에스더 가이더님.. 보라카이에서의 유리가이드님..
보라카이 가이드 헬퍼 리오와 파오.. (두분덕분에.. 잼있고.. 즐거웠어요^^)
모두들.. 예전부터 알고지낸 언니..친구처럼
잘해주셔서..얼마나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였는지 모르겠어요.
혹시..여행사를 못고르고 있다면
이곳 "팜투어"에서.. 함께하세요
까칠 커플 저희들.. 정말..잘 쉬고 왔답니다^^
너무.길었죠???
하고싶은말..너무 많은데...
여기서 이만.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