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유정은 대리님의 도움으로 유럽 신혼여행 다녀온 이길종 김경언 커플입니다.

 

결혼식의 피로와 오랜 비행시간, 그리고 자유여행이라는 막연함으로 저희들의 몸과 마음은 무거웠지만

 

파리시내에 들어서자 저희들은 등에 날개라도 단듯 가볍게 뛰어다녔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역사...예술과 자유함이 살아 숨쉬는 그곳은 정말 다시가고 싶을만큼 멋졌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니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

 

저희가 기차역에서 만난 한국분의 잘못된 정보로 기차를 놓치는 어이없는 사고아닌 사건을 만났을때

 

밤늦게 유정은 대리님에게 전화를 해서 아마 많이 놀라셨을거에요.

 

다행스럽게도 잘 해결이 되서 좋은 추억하나 만들었습니다.

 

프랑스와 스위스 이태리 어느곳 하나 빠질것 없이 멋지고 아름답더군요.

 

사진과 글로 담기엔 너무 경이롭고 멋진 곳들이라 글은 여기서 그만 쓰겠습니다.

 

나중에 저희 부부가 여행을 또 간다면 팜투어에서 꼭 함께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