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18일 발리에 다녀온 박근원&남현주 커플입니다^^

출발,도착지가 김포공항이라 신랑이 좀 아쉬워하는 가운데 출발해서 일본 나리따경유가 넘 지루했어요~~

 발리에는 밤이 넘늦어 도착하여 불빛도 거의없어 야경도 못보고 바로 스위스벨로 이동~

참,, 저희때 같이 간 커플들은 거의 단독진행이더라구여~한 커플당 한가이드...다 그런가??

친절한 가이드에 안내로 짐풀고 담날 해양스포츠했져~일단 바다는 그리 맑진않아 스쿠버다이빙할때

좀 탁하드라구여~같이 배타고 이동하던 여성들은 거의 물속엘 안들어기시더라구여~겁난다고...

근데 아니에요~전 스쿠버가 시간이 짧다고 느낄정도로 넘 잼있었어요...

물만 더 맑았음하는 아쉬움이 있었져,,글서 담엔 필리핀을 가볼까 계획 잡고 있어요~~~^^

암튼 담날 에어발리로 이동했는데 스위스벨 발리로 안하길 정말 잘했단 생각들더라구여~

일단 주변에 높은 곳이 없어 풀장이 내려다 보이질 안고 주변도 전 에어발리가 더 좋드라구여..

한가지 꾸따해변 가까이 있는 빌라를 추천 해 주셨음 좋았을껄 아쉬움이.....넘 멀어 바다를 실컷 못봤어요.

빌라에서 하루 완전 자유시간을 보내며 여기저기 주변 다니며 한가로이 잘 즐겼어요~

발리 사람들 모두 넘 친절하고 인상이 좋드라구여..음식은 양이 작아 저흰 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팠어요..^^

라면.김치.고추장.필수!!^^

무사히 잘 다녀왔구여~저흰 여행이 짧다고 느껴서 국내 크루즈여행 바로 다녀왔어요~~~^^

담에 여행때도 좋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