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날 좋은 가을에 떠난 우리의 여행기를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시원한 가을 날씨에 떠난 우리는 마치 한 여름을 연상케 하는 태국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첫 날은 방콕에서 일정에 쫒겨 정신 없이 보냈지만..

 

두 번째 날은 칼라 리조트에서 멋진 여행을 시작 하였죠~~

 

 

 

 

 

 

 

 

 

 

 

 

 

 

 

 

 

 

 

 

 

 

 

 

 

 

 

 

 

 

 

 

 

 

 

 

 

 

 

 

 

 

 

 

 

 

 

 

그 곳의 사람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우리의 방에는

 

이쁜~~ 장식들도 준비해 두셨습니다. (감사 감사)

 

 

 

제가 칼라에서 찍은 가장 맘에 드는 사진 중에 하나 입니다. (약간 흔들리긴 했습니다.)

 

그 곳 분위기는 정말~ 다시 한 번 느껴 보고 싶습니다.

 

다음은 맛있는 아침을 먹는 저의 안사람의 모습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것 같죠?? ^^

 

 

 

솔직히 저희는 출발하기 전에는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이 무지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지 음식이 너무나 맛있던지.. 아니면 저희의 엄청 식욕(??)으로 그런 걱정은 조금도 하지 않았네요..

 

컵라면을 사 가야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전혀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ㅋㅋ

 

 

다음은 량유안 섬으로 고고씽 하는 모습이 제일 생각이 나네요..

 

에머랄드 빛 바다와 멋진 사람들.. 이쁜 물고기와 산호초...

 

어떻게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네요.. 천국이 이런 모습일까 란 생각 ??ㅋㅋㅋ

 

다시 한 번 가고픈 우리의 여행지 입니다.

 

 

 

 

 

 

멋진 량유안에서의 추억을 만들고..

 

우리는 파라다이스 풀빌라에서 두 번째 Section을 시작을 했죠..

 

거기 또한 파라다이스란 말이 정말 어울리더라구요..

 

멋진 바다가 집안에서 보이는.. 정말 꿈에서 그리던 환상 속의 빌라였습니다.

 

 

 

 

 

다음은 상품의 공짜 옵션으로 있던 크루즈 관람..

 

다른 사람들은 300$ 씩 주고 온다는 걸..

 

우리는 공짜로 온다는 것에 더 재밌던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양문희 과장님..)

 

그럼 크루즈의 사진을 마지막 추억으로 감상하시며..

 

 

 

 

 

 

 

기타 많은 추억이 있지만..

 

여기서 간단히(??) 줄여야 할 것 같네요..

 

평생의 한 번 뿐인 신혼 여행이라,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았지만..

 

저희는 여행을 갔다오며.. 굳은 다짐을 했습니다... "또 오자!!!"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신 과장님께 감사 드리며..

 

언제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