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에 다녀와서 이제야 글을 올려요^^
해외여행은 적당히 다녀본후라 사이판이 크케 맘이 가진 않았어요
허나 유정은대리님의 절대 후회 하지 않을꺼란 말씀에 떠났어요
공항에 도착에 입국심사에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10손가락 지문 찍고 얼굴사진 찍고 미국땅이라...
그리구 물가두 비싸요 호텔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물도 없구 물하나 3달러...
그래서 가이드님 마트에서 마실물 장보게 해주셔서 1달러에 사 마셨어요^^
여행은 넘 행복했어요
날씨두 흐리지 않고 사이판의 제대루 느꼈어요
저의 가이드님 (김태헌)이 사이비교주풍으로 넘 잼나게 5일 책임져 주셨어요
마나가하섬에서 스노쿨링할때 잠수로 사진두 찍어주셨구요 마나가하섬은 정말 쵝오였어요
제가 본 바다중 가장 이쁜빛이 었어요 하늘과 바다빛이 쵝오쵝오!!! 그바다를 넘~~~좋아에
저희는 1주년때 다시 사이판 갈려구요^^
사실...마나가하섬에서 스노쿨링 넘 열씸히 한다구 사진을 몇장 못 찍어 넘!!억울했거더요^^
저희가 4박을 지낸 마리나아리조트두 넘 좋았어요
베란다에서 바로 보이는바다.... 밤에는 별이 참 많다구 신랑이 넘 좋아했어요
저흰 운좋게 베란다에서 무지개두 보았어요 아마두..저희부부 잘~~살겠죠^^ㅎㅎ
정말 이쁜 자연바다를 원하시는분들께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