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0일 사이판으로 허니문 다녀왔습니다.^^

전 관광+휴양을 원했고 비행시간 길지않고 깨끗한 바다가 있는 곳을 원했어요~

괌 과 사이판을 고민하다가 쇼핑을 특별히 좋아하지않으면 사이판이 좋다고 하셔서

결정했는데.......정말 사이판의 바다는 예술이었어요^^

포카리스웨이트가 생각나더군여...정말 깨끗하고 아직까지 머리속에 기억이 남내요^^

4박5일이었는데 비행기타는시간뺴고 관광하는날은 딱3일..

정말 옵션 추가해서많이 했어요~

 

첫번쨰...

마사지를 받았는데 사이판가시는분들은 참조하세요..

호텔마사지와(1시간) 외부마사지가(2시간)있어요. 가격은 같은데 외부마사지를 추천해요

두시간동안 정말 꼼꼼히도 잘 해주셨고 중간중간에 괜찮냐고 물어봐주셨어요

그리고 전 잠들었어요 코까지 골면서 ㅋㅋㅋ

 

두번쨰..

배멀미가 심하신분은 호핑투어는 비추입니다.

배타고 가서 낚시하고 바로잡은 고기를 먹는건데요... 그날따라 파도가 너무 심해서

멀미하고...힘들었답니다. ㅡ.ㅡ

파도만 잔잔하면 할만하구요...약먹었는데도 소용없더라구요...그날 배안에있는 사람 대부분이

멀미했거든여~

 

세번쨰...

스킨스쿠버.. 정말 해보고싶어서 추가해서 했는데요...인생 살면서 한번은 꼭 한번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사진도 찍어주시고 동영상까지 찍어서 cd로 담아 주셨어요 ^^

 

간략하게 적었구요........첨이자 마지막으로 떠난 신혼여행....즐거운추억 만들어주신

팜투어와 유정은과장님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