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팜스위트 풀빌라을 다녀왔어요~~

발리처음 첫인상은 밤에도착해서 넘 오토바이두 많고,  외지고,

좀 동남아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좀 실망스러웠지만,

아침에 보니 자연스레 적응되고 풀빌라두 넘 예쁘고, 좋았어요....

가이드는 현지인이었는데, 한국말을 곧잘하지만, 그래도 발음을 집중해서 들어야만해서,

좀 피곤함이있었지만 친절해서, 괜찮았구요~~~ 

매일 일정마다 맛사지는 넘 좋구요,,, 첫번째날 스노쿨링과 둘째날 크루즈를 선택했는데,,,

크루즈는 거기에서 해양스포츠도 같이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배위에서 하루 종일 노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아여,,, 생각보다 몸이 많이 힘듭니다,,,

아침 일찍부터 밥먹고, 계속 일정을 다녀야 합니다,,, 중간중간 차타고 가는 거리가 만만치 않아요,,,,

좀 편히 쉬다오시려면 패키지 보다 자유 여행이 더 나을것 같구요,,,,,,

팜스위트 풀빌라는 넓고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특히 장미뿌려진 풀빌라에 저녁에 초로 밝혀준데서 밥을 먹으니, 좋더라구요,,,,,

한번쯤 다녀올만한 곳이긴하지만 좀더 인도네시아에 대한 정보를 알고 가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