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우리 부부는 1월 17일 결혼식을 하고 18일 사이판으로 4박5일 다녀왔습니다. ^^

태어나 첨 나가보는 해외인지라 심사숙고 끝에 사이판이 가까우면서도 휴양+레저를 즐길 수

있다기에 선택했드랬죠 ^_________^

역시 울 남푠님의 선택대로 사이판은 너무나 좋았답니다.

단지 입국심사로 인해 서 있는 시간이 길어 힘들긴 했지만 사이판의 바다색은 모든걸

잊게 해주었답니다.

너무나 친절하고 터프한 김은정가이드님의  안내로 관광도 하고

가나마나한 섬이라고 장난치던 마나가하섬도 가보고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노쿨링, ATV, 스쿠버다이빙, 원주민 체험마을 등등..(추가비용은

었답니다. 저희 부부가 워낙 활동적인 걸 좋아해서염. ㅋㅋ)

마리아나리조트의 스파시설도 좋았답니다.

참! 김은정가이드님의 소개로 변비에 좋다던 로니약 잘 먹고 있답니다. ㅋㅋ 잘지내시죵?

담에 2세 태어남 다시 한 번 갈게요~

이상 알콩달콩 부부의 사이판 여행 후기였답니다. ^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