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결혼식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고고 씽~~~

ㅋㅋ

24일 아침 출발이라 결혼식 끝내고 공항으로 출발...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에서 1박!!!

버스 타고 공항 도착후 호텔 순황 버스 타고 5분정도 가니 호텔 도착.

체크인후 배고파서 호텔 옆에 작은 분식 집에 가서 간단히 밥 먹고 피곤한 몸에 잠을 청했져...zzz

아침 9시 30분 비행기였나(?) 그래서 열라 일찍 일어났져...5시 30분!!!

호텔 버스 타고 공항으로 가서 미팅 장소로 가니 자세히 설명해 주고 티켓팅하러 갔는데~~~

줄이 쭉~~~

한 40~50분 기다림 끝에 티켓팅 마치고 일치감치 출국장으로 들어가서 비행기를 탈 게이트 앞에 앉아 기다렸다.  창밖에는 비오고...

타이항공을 타고 수완나 폼 공항에 도착하고 3시간정도 대기 시간을 여기저지 돌아다니다가 코 사무이 가는 비행기 타고 1시간정도 가니까 도착!!!

 

아주 작은 공항 개인이 운영하는 공항이라는데...

비행기에서 내리니 입국장까지 타고 가는 코끼리 버스(?) 를 타고 짐 찾고 밖으로 나가니...

조상현과장님 반갑게 맞아주시고...

덥다!!!

밥 먹으러 한 10정도 차 타고 아리랑이라는 식당으로 도착!!!

한인식당이 3개정도 밖에 안된다는...

이틀동안 제대로 된 밥을 못 먹은지라 맛있게 냠냠!!! ㅋㅋ

밥 맛있게 먹고 숙소로 고고...

음~~~

체크인 하고 조 과장님하고 일정 얘기하고 목 말라~~~밖에 나가서 편의점 들러 음료수하고 맥주하고 쪼금... 풀빌라 냉장고 안에는 모두 유료!!!

이틀째,

아침일찍 모닝 콜~~~

낭유안 섬 가는 날

풀빌라 프런트로 나가니 차 대기.

한 30분 가니 도착.  스노쿨링 장비 챙겨주시고 배타고 고고~~~

음~~~ 다르긴 달러~~~

물때깔이 달러~~~ㅋㅋ

 

이곳에서 2시까지 풀~~~

ㅋㅋ

와이프는 좋아라 하고...

스노쿨링 장비 착용하고 물속으로 풍덩~~~

저기 니모도 보이고 빵쪼금 주니 엄청 모여들고...

물속에서 사진도 직고 밖에 나와 직기도 하고...

살은 엄청 탔다는...

재밌게 놀다 들어오니 풀 앞에 디너 준비하고 있던데...

똠얌꿍 ㅋㅋ 나는 반 먹었는데...와이프는 잘 못던던데...ㅋㅋ

어제 사온 맥주 먹고 취침 피곤하다...아침 일찍 일어니고 저녁되면 일찍자고...ㅋㅋ

 

셋째날,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뷔페로 식사 하고 오전내 풀잘에서 놀고...

점심을 수끼 란 태국 음식 먹으러 갔다.

음~~~ 이건 입에 잘 맞는거 같은데... 샤브샤브 먹는거 같애.

 

밥 먹고 와이프가 그렇게 타고 싶다던 요트 ㅋㅋ

다행이 요트 타러 갔는데... 햇빛이 별로 없어 다행...덥지는 않겠다.

비 약간씩 오고 소나기인가...쪼금씩 오던데...

음료, 맥주 무료로 주고 안주도 약간 육지에서 마련해 공급해 온다.(과일, 튀김 종류 등)

저 멀리 말로만 듣던 스콜성 소나기!!!  컥 집중적으로 저기만 내린다.

 

재밌게 사진 촬영도 하고 시원하게 바람도 세고,

숙소에서 잠시 휴식후 씨푸드 먹으러 고고

잠시 차웽비치 근처 호수에 들러 꼼러이를 체험했는데...

열기구 방식으로 엄청 멀리 올라가던데...언제 꺼지려나....

저멀리 뒤로하고 씨푸드 먹으러 차웽비치거리에 위치한 식당에 들러갔다.

음식이 나오는데... 머 이리 많이 나오는지...

이거 다 먹지도 못했다... 나는 먹는다고 먹었는데, 와이프는 손을 잘 못데더라...

쫌 만 먹어도 배부르고...

 

휴~~~

배불른 상태로 근처 게이쇼를 보러 갔다.

ㅋㅋ

재밌기도 하고...맥주도 마시고...

발마사지까지 1시간. 쉬는 타임!!!

숙소 도착후 취침 마지막 일정을 기약하며...

 

넷째날,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고,

라텍스점과 토산품점 들러  선물 쪼매 사고 호텔 다시 들러 가이드께서 준비해 주신 스테이크 먹고

스파 3시간 받았다.

ㅋㅋ

망사 팬티...

와이프 엄청 민망해 하고...

스파 받고 나오니 가이드 님 기다려주시고 공항 고고씽...

티켓팅하고, 출국장 들어가고 사무이 바바이~~~

 

수안나 폼 공항 도착후 면세점 이용하고 여기 저기 넓기는 넓다...단점은 면세점이 같은게 반복이라는거...멀리 갈 필요 없이 자기가 탈 비행기 게이트 근처에서만 돌아다니는게 좋다.

멀리가지 가봐야 똑같다.

어찌됐든 5시간 정도 대기하는데...잠 잘려고 해도 잠 안오고...

이런 피곤해 죽겠는데...ㅋㅋ

김해 공항 도착하니 7시 쫌 넘었고...와이프는 비행기 타느라 고생하고

아무튼 잘 놀다 왔다.

재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