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항~ 너무 늦게올리네요;;

4월 25일 출발해서 3박5일 다녀왔어요^^

서로 시간이 넉넉했음 4박6일로 가는건데..흑..

우선 가이드님이 너무 좋았어요^^

도착하자마자 캐리어가 박살나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가이드님이 해결방법을 알려주셔서

항공사에서 더 좋은걸로 바로 받았답니다^^홍홍^^

우선 에메랄드풀빌라는 침실만 3개입니다

보통 거의 열어두지 않는다고 알고 갔는데 저희가 갔을땐 모든문이 활짝~~

훗..

그래서 여기저기 방방거리면서 뛰어다녔어요

가이드님하는 말이 에메랄드가 생긴지 얼마안되서 깨끗하고 비싼곳이라더군요..

방이 많아서.. 저희가 운이좋았던거죵^^

풀자체도 완전 큽니다!!

제 키가 165인데 깊은곳은 얼굴이 반쯤 잠긴다는^^

남들은 피곤해서 풀에 한번도 못들어간다던데 저희는 아깝기도해서 아침마다 들어가서 놀았어용~

방도 저렇게 예쁘게 꾸며주시고..

청소하시는 분들도 친절한 편이시더라구요~^^

팜투어덕분에 저렴하게 재미있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다 왔어요^^

아.. 보통 팀이 3~4커플이라 들었는데 저흰 운좋게 2커플 것도 동갑내기라서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가이드님이 맥주도 계속 사주고.. 알러지나서 약사다주고..

아.. 혹시 아침드실때 계란 반숙이면 드시지 않는게 좋으세요~

마지막날에 먹고 알러지나서 고생했다는..

근데 태국약이 정말 좋긴하더군요..

바르니 싹..하고 사라지고 안간지럽고..ㅎㅎㅎ

한번 더 가고싶네용~ 좀 더 여유롭게 4박6일로..ㅎㅎ

 

 

=>다행히도 전에꺼 저장을 해놨었네용~^^ 찾아서 올려요~

김재연 과장님 귀찮게 해드려 죄송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