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소개로 팜투어 박종화 과장님 소개받고 태국 파타야2박 +코사멧2박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일때문에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라 휴양을 원했거든요~
휴양으로만 하기엔 너무 지루할것이라며~~ 적절히 섞어 가는게 좋다 하셔서
여러 여행지를 보다 딱~~ 우리 눈에 들어온~ 곳이 있었습니다.
태국 파타야2박와 코사멧섬2박~ 총4박6일 이었는데 휴양위주이면서 적절히 관광과 레저를 즐길수 있는 곳이어서 바로 결정할수 있었습니다.

2틀간의 일정의 파타야~ 태국의 문화를 경험할수 있는 곳
황금절벽사원-태국민이 순금을 부어 산에 그린 그림으로 사유재산으로 왕에게 줬다고 하네요
수상시장-강가운데 시장을 열었어요~ 기념품을 보면서 불교국가라는걸 절실히 느끼게 됐습니다.
알카자쇼-게이쇼인데 야하진 않구요~~ 태국의 문화로까지 자리잡았다는 느낌마져 들었어요 ㅎㅎ
대략 2틀간은 파타야의 서민문화를 경험했구요~ 다른 문화를 경험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잼있었어요 ㅋㅋ

2틀간의 환상의 섬 코사멧 섬~  파타야에서 2시간 정도의 가서 또 배로는 15분?  관광지라기 보단~ 하나의 자연그대로의 섬이라고 할수있는데
휴양하기엔 정말 최고입니다.~~ 르비만리조트에서 쉬었는데~ 정말 친환경적인 리조트에다가~ 바로앞 해변은 정말~~최고~~
리조트에 누워서 해변의 정취와~~ 파도소리만으로도 정말 피로가 풀린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우리만의 시간을 즐길수있구요~~ 생각하니까 또 다시 가고싶네요~
마지막 일정 날~~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여기서 살테니까 서울가서 한달에 50만원씩 붙이라고 ㅋㅋㅋ  
암튼 너무너무 행복한 신혼여행이었구요~~ 믿고 간것을 너무너무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