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각은 10월3일11시12분...

이제48분만지나면 신혼여행다녀온지 한달이된다.

누구에게나 그러하듯 여행은 추억의 사진한장인가보다.

막상후기를 작성하면서 들취본 사진들에서 발리의 향기가 나는건 왜일까?

팜투어 김효진대리님~

맘착한가이드 좋은숙박시설 편안한 일정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4일 식이끝나자마자 공항으로 직행~

인천대교를 넘는순간 이제드뎌 신혼여행 가는구나싶었다.

친절한 여행사 직원의 안내에따라 탑승~

6시간 30분을 달려 드뎌 발리에 내림~

맘착한 우리가이드 쓰리가 우리를 반겨줌~

숙소의 첫인상은 머랄까...깔끔한이미지?

암튼 맘에드는 시설과 가이드 출발은 상큼~

사실 4일동안 받을수있는 맛사지가 맘에들어 결정한거라

잔뜩기대하고 맞은 첫번째 시간...(기대에는 쪼금못미치지만 나름시원함...)

첫스케쥴인 해양스포츠는 엉덩이 무지아픈 보트빼고는 잼났던거 같구요~

일정외 플라이피쉬는 잘선택한거 같아요^^*

역시 발리에 울나라 신혼부부가 많이온다더니 물반 신혼부부반이더군요^^*

물론 그러다보니 상욱이네 커플과 친해질수도 있었지만요~

두번째 들린 이태리식당...요리도 요리지만 풀에딸린 주변환경이 넘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이틀을 리조트에서 보내고 드뎌 풀빌라로  이동~

첨엔 숙소를 중간에 옮겨야한다는게 맘에 걸렸지만 기우였다는거~

풀빌라 정말 강추드림돠~

기대한 맛사지에서 느낀 허전함을 달래주는 액기스라고나할까?ㅋㅋ

풀빌라에서 즐기는 자유시간 정말꿀맛같은 시간이었고

시설또한 굿~~~^^*

즐거운시간을 뒤로하고 아쉬운 마지막날 고사원들을 둘러보며 찍은

사진들을보니 정말 배경이 쥐기네여^^*

나름 사진에 관심이 조금있어서 지금도 필름을 사용하다보니

디카나 핸폰으로 찍은것중 올리느라 사진이 별루 엄네여~

음...글구 들올리는거 <-직접가보시라는 말씀^^*

아직시집장가못간 선남선녀들이여 빨리 결혼들하셔서 발리갔다오세용^^*

잼엄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다~

이글을 읽은 모든이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