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웨딩 박람회때, 팜투어를 방문하고선,

발리를 추천받았다.

 

우리가 원하는 테마는 2가지 인데.

해양스포츠를 마니 하고 싶다는거와 맛사지를 매일 받고 싶다는거!ㅋ

 

첫날 해양스포츠 5종 옵션에서 스킨스쿠버를 하기로 해서, 스노쿨링은 빼고 플라이피쉬를 넣었는데. 플라이피쉬가 정말 재미있었당 ^^

해양스포츠 5종 셑을 하고 나선 경락맛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이야 2시간 풀코스를 해주는게  정말 기분 좋았다 ㅎㅎ

나른해지는 기분^^

 

 

 

 

스위스벨 리조트는 1층와 6층에 수영장이 있는데 당연 6층 수영장이 넘 이뻤다. ㅎㅎ

사람이 없어서 우리만 사용했다는 ㅎㅎㅎ

스위스벨 풀빌라는 풀이 정말 컸다. 가로가 10미터 정도되려나.?^^

수영을 못해서 현지에서 튜브를 샀지만 ㅎㅎ

 

또 좋았던건, 음.

래프팅 아융강 래프팅이다.

사실 신혼부부는 많이들 피곤하다고 해서 그런지 안왔던데.

우리는 래프팅도 무지하게 재미있었다.

다만 참고할건 래프팅 타러 가는데까지 2시간이라는거!!

그래도 래프팅 하구 스파맛사지 받는 기분이란 ㅋㅋ

 

짐바란씨푸드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기억에 남아 너무 좋다^^

그거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물론 씨푸도도 좋지만 ㅋ

 

 

가이드가 넘 착하고 좋았다.

현지가이드 1명 운전기사 1명 그리고 우리만 타고 움직일수있어서 좋았고.

가이드가 하나하나 추천을 잘해줘서도 또 좋았당^^

가이드에서 팁 마니 준다고 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좀더 드릴걸 그랬다 싶다

 

아쉬운건 여행사와 선물가게와 연결이 되어있어서, 막날에 선물가게를 돌아야 한다는점 ;;

뭐 덕분에 필요한건 샀지만, 꼭 다 돌아야한다는건 좀 그렇지 싶다.

뭐 그래도 ^^

 

김문영계장님 감사하고, 노피(가이드)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