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가려던 곳에서 계획이 몇번 수정되어 가게된 보라카이~~

출발할때 비행기 연착등 몇가지 일들로 기분이 완젼 별로 였지만

보라카이 도착해서는 그런일들을 잊을 만큼 너무 잘 놀다가 왓어요~~

바다가 정말로 아름답고 숙소도 너무 편해서 잘 놀았구요~~

리젠시 풀억세스룸~테라스 문만열면 바로 수영장~~

더위타는 신랑은 수영장 덕도 많이  봤구요~

여러가지 다 재밌었지만 특히 스쿠버 다이빙이 너무 조았어요~~강추~~

물가도 저렴해서 환전한 돈도 좀 남았었구요~

섬이 넓지 않아서 그런지

나중에는 자유여행으로 가도 될듯하더라구요~

보라카이에서 4일동안 너무 잘 놀았고

나중에 부모님들하고도 같이 와보고 싶더라구요~

우여곡절끝에 다녀온 보라카이 여행~

평생 기억에 남을듯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