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0월10일에 결혼하고 팜투어를 통하여 신혼여행간 커플입니다.^^

여행을 갔다와 후기 글을 올리려 하니 ㅎㅎ 어떻게 올려야 할지 고민이네요....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결정하고 발품을 열심히 했지요...^^

늦게 알아보게 되여 공항 비행기가 없었어요...

물론, 직항을 많았지요^^~~~

그러던중...허니문 박람회에서 팜투어 김재연과장님을 만났네요...ㅎㅎ

말씀도 잘하시고..조언도 잘 해주셨어요^^~~~

처음에는 ek항공을 알아 봤지만... 취리히공항에 가고 싶었거든요...

항공이 없어 수소문 끝에 카타르항공을 타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바쁘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에서 카타르항공에 올라 일정시작이 되었답니다.

기내 음식은 음..... 뭐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 첫 기내식에는 포장 김치가 나오더군요...

 

여기서

 팀! 하나 : 기내에서 나오는 식사중에 포장용 김치는 꼭 챙겨 가세요... 유용하게 쓰여요~

                  나중에 먹는 김치의 맛은~~~ 가서 느껴 보세요... 세상다가진 느낌. ㅎㅎㅎㅎㅎ

 

하지만. 높은 하늘을 유유히 날고 있는 비행기 안에서 기억나는건.... 먹고~ 자고~ 또 먹고~ 자고 뿐... ㅜㅜ

어느덧 드디어 파리의 샤드골 공행에 도착.... 마음 설래는 기분으로 비행기에서 내렸답니다.~

뭐 도착한 호텔을 그닥 기대는 안했고요... 갔다온 사람들이 기대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가이드님과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과는 달리 도보와 기차,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는 기분도 좋았어요... 좀 힘들기는 하더군요..

돌아다니면서 열차안도 구경하고 기차역... 또 사람들도

차량안에서 밖에만 보는 것도다는 직접 보고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파리의 지하철 열차문이 손잡이를 올려서 여는 수동이라는 것도 알았지요^^~~~

남들 다간다는 곳 발에 불나도록 돌아 다녔어요... 무쟈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보람은^^~~~만땅

2박3일의 파리 여정을 마치고 밤 늦게 스위스 인터라켄 웨스트에 도착...

그냥 밤 거리에 집!... 정도 너무 늦은밤이라 몰랐어요...

다음날 아침 일찍 밥먹고... (방과 우유) 거리에 나왔어요... 세상참 보이는 것들이 다 예술이였어요...

스위스 정말 최고 였어요.. 융프라우 올라가서는 입이 안 다물어 지더군요... 눈으로만 담기는 아까웠어요... 사진많이 담았는데 ㅋㅋㅋ

사진 잘 나올지는 몰라요... ㅎㅎㅎ

정말 환상 이에요...

유럽여행 계획이시라면 꼭 스위스 가세요...

정말 좋았습니다.

가이드님도 좋으셨고요^^~~~

김재연 과장님 덕에 좋은 구경 많이 했습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또 뵐수 있었으면 해요^^~~~

융프라우 위의 까마귀 ㅎㅎㅎ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