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여행을 남태평양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상담해 주신 대표님께서 태국의 "코사멧"이란 곳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이것 저것 설명을 들어보니 휴양을 원했던 우리들에게 괜찮겠다 싶어서 파타야에 1박을 추가해서 5박 7일 일정으로 다녀 왔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다시 보니 그때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 결혼식끝나고 바로 가는 여행이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피곤했었는데... 가서 왕자&공주 대접 실컷 받고 푹~~ 쉬다가 습니다... 휴양플러스에 이것저것 즐길수 있는 적절한 쵸이스 코스도 있어서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잘 선택하면 더욱더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여행이 될꺼 같습니다. 한국에 되돌아 오기가 무척이도 아쉬운 허니문 여행이었습니다. 1주년때 또 해외여행가자고 약속했는데... 울 자기 약속 지켜 줄꺼지??  

참,,, 사진 보내 주면 앨범만들어 주신다고 했는데... 어느분께 보내 드리면 될까요??  그리고 중간에 저희를 인계받아서 수고해주신 박종화 과장님, 최초롱님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