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주위 사람들이 하도 푸켓 볼것없고 재미없다고해서

아예 배제하고 다른곳을 둘러보고있었는데...

유연히 박람회때 팜투어를 만나 태국 푸켓을 덜컥 계약하고 왔네요

주의 사람들이 해약하라고 했지만..그 때 상담하셨던 분도 믿고 그냥 낚였다고 생각하자고 포기상태로 있었죠....

아니...이게 뭔걸....갔다온 저의 푸켓은 정말 환상적이였어요....ㅎㅎㅎㅎ

안갔으면 후회할뻔했을 거예요...

우기 끝물이여서 날씨는 좋지 않았어요.하지만 신랑들은 안 더워져 좋다고 하드라구요 ㅋㅋㅋ

PP섬 & 꼬까이 섬 그 자연환경은 정말 말로 표현못해요..

에메랄드 바다 색깔에...무지개색 물고기들...등등 정말 체험 많이하고 왔네요

가이드 김수로언니 역쉬 베트랑이라 그런지 잘 리드하시고 배려해주셨구요...감사해요..

아참~같이 간 일행중에 저희가 제일 좋은 방을 쓰고있다고 하더라구요....어찌나 뿌듯하던지..

팜투어 배려때문에 어깨 으쓱으쓱 했어요..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양지훈대리님 제가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이라 귀찮게 전화해서 물어보았는데..

항상 친절하게 애기해주시고 감사해요...담에 신행말고 해외여행갈때 또 팜투어 통해갈께요

약속~~~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