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에 결혼하고 후기를 너무 늦게 올리네요.

그동안 올린다 하고 깜박잊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발리에서 보냈던 숙소입니다.

정말 분위기도 좋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처음에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게 무엇이 있나 고민하던중 김재연 과장님이 추천을 해주시더군요.

싱가폴에서 관광하루 즐기고 발리에 가서 휴양을 하라고 말이죠.정말 선택을 잘했던거 같아요.

싱가폴에서 리츠칼튼호텔에서 하루 보냈는데 육성급호텔이라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제일 좋았던건 야경이 끝내줬어요.

가이드분도 한국분이었는데 친절하고 괜찮았어요.하루관광을 하고나서 발리로 떠났죠.

스위스벨풀빌라에서 3박을 보냈죠.첫날은 도착하자마자 한국음식점에서 저녁을 먹고 피곤한몸으로 숙소에 들어갔어요.피곤한 몸을 풀빌라에서 풀수있었죠.다음날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여기서 해양스포츠는 스피드보트,스킨스쿠버,스노쿨링등 다양한것들이 있어요.둘째날은 레프팅을 하고 맛사지를 받으러 갔죠.초콜릿마사지인데 온몸에 초콜릿을 바르고 좀 웃겻어요.

그리고 저녁에 짐바란 시프드라고 바다경치가 보이는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간단한 맥주를 마시고 돌아왔죠. 마지막날에는 사원을 구경하고 약간의 선물상품을 사러다니면서 공항에 왔어요.대충간단하게 적어놨는데 일정은 계속정해져있어요.몇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결혼 일주년때 다시한번 가고 싶네요.기회가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