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날이 잡히자마자 우리 부부는 신혼여행지부터 고민에 들어갔어용ㅎㅎ

해외를 둘다 안나가본터라......주위 추천을 받았는데 푸켓이 신혼여행으로 좋다고하더라구요

우선~ 허니문 업체를 고민하던중 몇주전 결혼한친구에게서

팜투어를 소개받아서....파퉁파라곤 2일, 아난타라 2일 결정하게 되었어요...

 

결혼식을 마치고 푸켓에 새벽에 도착하였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 피곤하기만하고

실감이 안났어요...그런데 다음날 리조트에서 눈을 떴는데... 창 밖으로 보이는 풀~을

보고 감탄감탄~~~ 유머있고 성격좋은 가이드님 만나서 즐거운 일정을 보냈고

같이 한 3팀 모두 너무 호흡이 잘 맞아 6일내내 즐거웠어요 ^^ 리조트에서 이틀을

보내고 안난타라 풀빌라에서 이틀을 보냇는데 정말정말 잊지못할 풀빌라에요~

식사도 굿,,,, 둘만을 위한 풀~~~ 정말정말 환상입니다~

이틀만 있는게 너무 아쉬울정도였어요.....ㅋㅋㅋㅋ

 

팜투어를 통해 좋은 신혼여행 추억을 만들어서 넘 감사하구,,,,

저의 끈질긴 질문에 친절히 응대해주신 맹유진 대리님께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