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6일로 파리만 다녀왔어요~^_^

보통 스위스 파리로 하셨던데, 힘들어도 하루만 더 쓸껄하고 약간의 후회가 있었지만,,

친절한 가이드(국어책읽는말투심^^;;)와 쇼핑팁과 궁금한 것에 대해 정말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현지에서 마지막날 자유여행에서 스테잌레스토랑을 1시간정도 찾으며 헤메인 저희에게 

최고의 스테이크가계를 소개해 준 프랭땅백화점의 세관에서 만난 그분(?)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이라 더더 고마웠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가실 분들께 저희가 느낀 프랑스에서의 팁을 드릴게요~

1.프랑스에서 tea,엽서...기타등등 구입 하실 때는 종류대로 많이 구입하세요.

저희는 계속 있다가 구입하면 되지,,하다가 하나씩만 구입했는데,,

한국와서 저희가 프랑스에서 구입한 티는 한국에 없더군요 ㅠ_ㅠ

한국에와서 맛 본 프랑스에서 구입한 티는 그야말로 굿!이였습니다.

지인들에게 하나씩 줄려고 했는데 그점이 젤 안타까웠습니다.

엽서는 몽마르뜨가 예쁩니다~

2.꼭 카드 준비하시고, 프랑스안에서 달러는 필요없습니다.

직불카드를 가지고 가셔도 현지에서 수수료 적게 유로 환급 가능합니다.^^

3.저희는 배우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나름 견딜만했지만

 자유여행 있으신 분들은 일정 짜셔서 꼭 활용 잘 하세요~

프랑스는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자유여행 하기 편하지만,

자유여행 전날 일정을 짜야 했던 저희는 여기저기 마구 욕심내서 극기훈련을 했습니다.

4.전용차 이용해서 좋았는데, 전용차가 아니였다면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전용차선했는데도 극기훈련이였어요~~ㅠ_ㅠ 지하철타면 신혼여행이 수학여행이 됩니다.

5.저는 프랑스에서 100% 활용 즐기느라,,포도주 한잔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지금도 불만을 토하는데,(저흰 워낙 음주를 즐기는 편)

현지에서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다음날 죽습니다.7시에 밥줘요...

밤 9-10시에 호텔 들어오면 쓰러집니다.

저는 너무 신나서 실컷 즐긴다고 자연스레 힘들어서 못 마셨지만,  실컷 즐길려면 체력!!

6.카메라는 2개를 준비하세요!!

각자 찍으면서 멋진 사진을 2배로 건졌어요~

그리고 낭만적이고 자유로운 파리를 배경으로 서로 보이는데로 찍다보니

자연스러운 샷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너무나 아쉬웠어요~ 다음을 기약했는데,, 언제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