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4박 6일로 홍콩과 발리를 다녀왔어요^^ 설연휴때라 비행기가 없어서 더 길게 못같다온게 한이네요~~ 너무너무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홍콩 숙소는 리갈 에어포트 호텔이었어요. 공항에서 걸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로가 찾기 쉽게 연결돼 있어서 완전 좋았어요. 호텔에 또 셔틀버스가 있어 씨티게이트인가 까지 가서 지하철타고 침사츄이에 갔어요~지하철도 생각보다 쉬웠어요^^ 저희는 홍콩은 1박이라 따로 가이드없이 자유로 돌아다녔어요^^ 태그호이어에서 후덜덜한 가격의 시계를 한국보다 약 100만원 이상 싸게 사서 왔습니다. 설 세일중이어서 ㅋㅋㅋ 완전 만족스런 쇼핑이었어요^^  홍콩의 화려한 조금은 정신없는 거리를 제대로 구경한 침사츄이었어요. 지하철타고 와서 다시 셔틀타고 숙소로 돌아와 푹쉬고 다음날 아침 맛있는 조식을 먹고 발리로 출발했어요^^

 

발리 숙소는 스위스벨 풀빌라였어요. 그전에 발리 공항에 도착했을땐 ㅋㅋ 한국과 홍콩의 공항과 다른 약간 시골틱한 공항의 모습이 정감갔네요^^ 저희 이름의 피켓을 들고 서있던 가이드 와띠. 헤어질때 눈물이 날 정도로 정들었던 와띠^^ 참 착하고 정가는 가이드 였어요~ 지금도 보고싶네요. 운전하던 그데도 너무 그립고.... 가이드가 너무 너무 좋았어요. 어느 레스토랑서 맛난 점심을 먹고 스위스벨에 갔습니다. 사진보다 덜 멋찌겠지 하며 들어섰는데.... 정말이지 사진에서 보던 모습보다 더더더 멋있는 천국같은 곳이었어요^^  그곳에서 받던 스파마사지도 너무 그립네요.  매 식사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3키로나 쪄서 왔어요~~선상크루즈도 좋았고 레프팅도 너무 재밌었어요. 근데 무엇보다 풀빌라가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에 가기싫어서 끝까지 안나가며 사진을 계속찍어댔네요^^  발리에서의 4일은 짧지만 너무너무 알차고 행복한 일정이었어요.

처음 팜투어를 알게 된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김문영 계장님과 와띠 그데 가이드까지 너무너무 친절하게 행복한 여행 만들어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

이제부터 여행을 자주 다닐려구요 다녀오니 더욱 활기가 생기고 일하는것도 힘이나네요. 팜투어 계속계속 도움구하겠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