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2월25 4박6일일정으로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두번이나 숙소가 바뀌는 일이 생겼는데요..

리조트는 블루마린 그대로지만..풀빌라인 파레사디마는 세번째정해진 곳입니다.

첨엔 제가 계약한곳은 카론뷰였는데..예식이 있던 몇일전 김문영대리님의 전화를 받게

되었죠...다른분이 일정이 캔슬되어 우리 여행사에서 그곳으로 가게되었는데 운 좋게도 저희가

당첨이라고요 ..그리곤 몇일후 또다시 전화가 와서 신부님 지금 저희여행사 난리 났습니다.

완전 로또 마즌거라며 카론뷰에서 파레사로 바뀐 일은 첨이라며...ㅎㅎㅎ전화끈고 바로

홈페이지확인했죠...완전 조트라구요...시작부터 기분좋게 출발했네요 ^^&

 

방콕경유라 비행시간이 길었지만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도착해서 만난 현지 가이드분은 태국분이었습니다..그러나 한국말 저보다 잘합니다 ㅋㅋ

글구 저흰 가치 다니는 팀이 없더군요 ..저희둘만의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이 말한것처럼 여러팀이면 의견이 달라 약간 맘상하는 일도 있지만 저흰 그럴일이

없드라구요 ...남푠과 가이드분과 상의해서 여행을 다니고 구경하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차를 타고 이동할땐 태국에대해 자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질문하는것 하나하나 성의껏

답변해주시고 일단 대화가 잘통해 너무 좋았습니다 ~~~!! 

(한국으로 오기전 공항에서 가이드분과 함께찍은 사진 올립니다 ㅋ)

 

첫째날..(오전)  스파&런치

첫째날..(오후)팡아만 선셋 디너 크루즈

오후에는 배타고 50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방섬에서 카누도 타고 사진도 찍고 수영도 하고 저녁은 선상에서 뷔페식을 먹었는데요,,,요기선 다른팀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갑자기 비가와 날이 추워져서  조금 아쉬웠지만 물속이 더따뜻하다고 남푠은 수영하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ㅋㅋㅋ  현지분들 다들 친절하시고 좋습니다^^

둘째날 산호섬 (스킨스쿠버)

스쿠버도 하고 해변가에서 사진 정말 마니 찍었습니다..

바다가 너무 이쁘구..모레가 넘고와서 우리나라 하고 정말 비교가 되더군요..

 

 

세째날-자유 시간 이었는데 친절하신 가이드분께서 일정에도 없는 코끼리트레킹을 사비로 해주신다고 하셔셔 오후에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레사 디마..정말 좋아요 ㅋㅋ(로또마즌곳)

 

마지막날..아쉬움이 가득한날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야속하기만 하더군요 ;

 

모든일정이 끝나고 돌아오는길이 아쉽지만 웬지 정말 조은 인연(현지가이드)을 만든것같아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서로전화번호저장하고 휴대폰에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이담에 자유 여행할때 연락해서 만나기로 약속도 했습니니다 ㅋㅋㅋ그날이 빨리 왔습좋겠습니다.

김문영 대리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앞으로도 여행시에는 팜투어를 통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