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좀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 저는 12/5일 예식 후

블루마린 / 파레사로 날아간 커플입니다^^

 

가기전에 궁금한것도 많고 해서 전화도 많이 드렸고 귀찮게도 해 드렸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해 주신 대리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는 말 먼저 하구요

 

다녀와서 연락 했어야 하는데 못해서 좀 죄송하기도 했어요 , 늦었지만 여기서라도 ^^

 

갑자기 제가 후기를 남겼나 해서 들어와 봤는데 분명히 남긴거 같았는데 없더라구요 ;;;;

 

히히히 ^^

 

우선 태국에서의 4박 6일은 너무 재미있고 특히 가이드님이 여자분이셨는데

저희를 항상 생각해 주시고 해서 감사드렸어요.

성격이 화끈하고 솔직하시고^^

 

같이 간 커플들중에서도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커플이 2커플이 있을 정도로

많이 친해져서 와서 더욱 더 값진 여행이였습니다.

 

우선 공항에서 - ㅌㅐ국 가니까 가이드가 이름 들고 있엇구요 - 블루마린 리조트 가니까

밤이라 잘 안보였는데 벨보이들도 짐도 잘 날라주고 친절했어요 - 다음날 아침식사 : 느므느므

맛있고 깔끔했구여 서양인들 식사하는 틈에 껴서 먹으니 기분도 좀 ㅋㅋ  그리고 나와서

신랑이랑 사진찍는데 거기 직원이 와서 저희한테만 포즈취해보라고 ㅋㅋㅋ 막 사진찍어줘서

남들 다 쳐다보는데 수차례 사진찍었어요 , 저희한테만 그래서 좋기도 했고^^

 

그리고 여행일정도 빡빡하지 않고 나름 여유로와서 좋았습니다^^

가이드님의 쇼핑압박도 없었구요^^ 다들 알아서 잘 했어요^^

 

저희는 그 유명한 그 섬 말고 대신에 라차섬을 갔는데 거기도 물도 이쁘고

경치도 이쁘고  흐흐흐

 

무엇보다도 파레사 클리프 대박이뻤어요

 

도착 역시 밤에해서 잘 안보였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눈앞에 펼쳐지는

넓은 바다

완전 이세상 사람 하나도 안부러울 정도 ???ㅋㅋㅋ

 

파레사 완전 강추해요^_^

 

나머지는 사진으로 ??^^ ㅋㅋ

 

여기는 파레사 클리프 풀빌라^^

 

 

 

여기는 라차섬

 

여기는 스느쿨링하면서 찍은 바다속  (신랑이 처음 하는거라 스킨스쿠버 대신 약한걸로^^_)

이거 하고 좋다고 난리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물을 무서워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