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을 고민 고민 끝에 친구의 추천으로 선택한 팜투어~~!!

맹유진 대리님 덕분에 특별한 신혼여행을 경험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사실 예전에 발리를 여행해본 경험이 있어서 망설였지만 정말 후회없는 선택!

 

4박 6일 일정으로 2월 19일 pm8시 대한항공 비행기로 출발~

사실 이번 여행에서 특별하다고 느끼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발리 현지 가이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직도 생생한 " 아스타 " 의 친절하고 상냥한 미소^^*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여행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게 가이드가 한몫하는 부분이 없지않아

걱정도 많이 됐었는데 정말 정말 적극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친절하였습니다.

그리고 처음 이틀 숙박했던 파트라 리조트도 상상 이상일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 깔끔한 빌라형

숙소 깨끗하고 넓은 외관, 맛있는음식 머하나 빼놓지 않고 감탄을 부르게끔하는 리조트였습니다.

 

단하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신혼여행의 가장큰 기대였던 풀빌라고 생각외로 너무 별로 였다는

예약이 되었던 객실은 문도 고장이었고 금고도 고장이었으며 이래저래 서비스가 불친절했었는데

(그래서 별 하나 뺐습니다) 역시나 저희 현지 가이드 아스타의 활약으로 다른 객실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신혼여행의 가장 큰 기대했던 부분인지라 실망감도 컸지만 그외 래프팅이며 수상 스포츠,

마사지가 너무 좋아서 크게 작용하지 않았어요~^^;;

4박 6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날 무지무지 아쉬웠지만 정말 잊을수 없는 신혼여행을 만들수

 있게 해주신 팜투어 맹유진 대리님 그리고 발리 가이드 아스타에게 너무 감사 드립니다.^^

참~ 후기 보시고 그릇 세트 잊으시면 안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