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일정을 피해 둘만의 여유와 휴식을 위해 선택한 티니안 ~

사이판에서 1박후 경비행기를 타고 들어간 티니안은 정말 순수한 느낌이였어요.

사이판에서와는 느낌이 전~혀 다른게 한가롭고 상업적이지 않은 편안한 느낌^^

무엇보다 언제라도 뛰어들수 있는 투명한 바다가 가까이 있었던게 좋았구요

처음해본 카지노게임과 리조트내의 풀장도 넓고 한적해서 일정이 끝난 후

함께 수영을 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티니안 가이드분들 모두 항상 웃는얼굴로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