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으로

팜투어

허니문 후기

제목 하와이 신혼여행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정춘업
여행상품 하와이 하와이 구 쿠히오 와이키키 호텔



lexapro pregnancy reviews

lexapro and pregnancy first trimester redirect

일본 지진과 쓰나미로 하와이 신혼여행을 출발 전 취소할까 망설였는데,,

다녀온 결과 ,,,,대만족 입니다.

 

하와이 현지는 쓰나미의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영화 '폭풍속으로'의 촬영 장소였던 만큼 서퍼들이 파도타기를

즐기는 곳으로 평균 파도 높이가 3~4미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쓰나미는 2미터짜리 왔다는데 온지도 모를정도 였다고 하네요

 

쇼핑에 천국이란 말을 실감할 정도로 명품들이 싸고 샵이 참 많습니다.

 

치안도 우리나라만큼 좋아서 밤에 돌아다녀도 되고,

날씨도 30도 안밖이며, 섬인데도 습하지도 않고 너무 쾌적한 것에

놀랐습니다. 거기서 살고 싶더군요

 

신혼여행으로 강추입니다....

 

 

머 억지로 단점을 얘기하자면

현지 여행사 가이드를 잘 만난야 한다는 생각이 뚜렷이 드네요

저희 호놀룰루 가이드님은 안전을 강조하며  나름데로 열심히 해주신 것 같긴한데

여행자 입장에선 임펙트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고,

 

힐로섬 가이드님은 따라다니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좀 나았습니다.

 

하와이는 무척 큰 섬들로 어우러져 4일동안의 일정으로 다 둘러본다는 것은

무리인 것 같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은 곳이네요. ^^

 

여행동안 알게 되었는데 더 나은 현지 여행사 가이드도 계신 걸루 알고 있습니다.

 

팜투어에서 보다 나은 고객만족도를 높히기 위해서는 하와이 현지 여행사 가이드 선정에

아주 조금만 신경써 주신다면  고객과 평생을 함께하는 '다시 찾고 싶은 여행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팜투어 여행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

 

 

이전 하와이 5박 7일 (맹유진대리님)
다음 발리로 신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