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아이 어색ㅎㅎ)

3월 19일~3월 24일 신혼여행을 좋은 추억 한가득 안고 왔어요ㅎ 완전 따끈따끈한 후기에용ㅎㅎ

5년 연애로 국내 여행은 많이 했지만, 함께 해외에 나가본적은 없어서 비행기 함께 앉는 자체로 신기하고 설레였어요~~

우선 팜투어 여행사 염상수 대리님께 감사드려요ㅎ 제가 궁금한 것이 많아서 그리고 신혼전에 여기저기 국가에서 지진이 빵빵 터지는 관계로 질문도 많앗고, 걱정도 많았는데 성심 성의껏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푸켓와서 화물 찾고 등등으로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첫 맞이 해주신 현지가이드 변철민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많이 기다리셨다고 하시더군요ㅎㅎ

가이드 오랜 경력답게 잘 대해주셨구~ 정말 최고의 가이드였요~~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여러 팀과 함께 했는데 저희 가이드가 젤 자상하시고 좋다고 팀원끼리 자랑 많이 했어요ㅎㅎ

 

신혼부부 한쌍과 더해 두팀이 움직였어요~~ 허니문 패키지라 제대로 즐겼던것 같아요

 

동물원 구경이니 했는데 신기한 코끼리 쇼도 보고 알찬 일정에 너무나도 즐거웠어요~~

 약간 자극성이 강한 태국 음식이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구요ㅎㅎ 절대 굶기지 않는다는 팜투어 ^^ 정말 맛있는 식사 했습니다!!

타이마사지! 스파 등등 정말 피로가 싹 풀렸어요~~ 현지인과 한컷ㅎㅎ

 

 

마지막날 사원관광까지 하면서 남부럽지 않는 신행기가 막이 내렸네요~~

정말 캡짱^^*

즐거운 푸켓 신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