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마닐라도착후 다시 1시간 비행후 선착장에서 배로 15분가량 이동후 오토바이를 개조한 트라이시클을 20분 가량타고 리젠시라군에 도착!! 글로 쓰니 상당히 복잡한것 같지만 지루하지도 않고 오느내내 주변구경하면서 오니 금방 도착했다 <리젠시라군>

보라카이 해변 정말 정말 ㅜㅜ 말로 표현이 안됨 한여름 제주도도 가보았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던것 같다

보라카이  해변!!!!

스킨스쿠버/플라잉리쉬/파라세일링/제트스키/버그카/호핑투어/스노클링등 정말 많은 레포츠를 3일동안 했지만 일정이 빡빡하진 않았다 항상 오후2시부터 7시까진 자유시간으로 보라카이 쇼핑몰인 디몰을 쇼핑하면서 둘만의 시간을 갖고 자유여행을 온것같은 기분까지 들었다

그림같은 노을을 향해 세일링보트를 타고 바다로 ㄱㄱ씽~~!!

 보트에서 내린후 하늘이 너무 이뻐서 마눌님과 뽀뽀인증샷  ㅡㅡ^

저녁은 "로맨틱디너"로 마무리!! 음식은 아직 나오기전 ㅡㅡ"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ㅜㅜ 짧은후기였지만 정말 너무 잊지못할여행이였고 보라카이 에서 만난커플들과 해변에서 맥주를 마시다 알게된건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행경비가 우리가 가장 적게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필리핀항공을 타고 돌아갈때도 마찬가지란다 ㅡㅡ" 물도 돈내고 사먹드셨다는 ㅡㅡ^ 우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기내식등 좋았는데 ㅋ 난 전부 국내항공사를 이용하는줄 았았다 ㅎ 아무튼 짧은후기보다는 200000000000만배쯤 재미있었고 꼭 다시한번 가자고 우리 마눌님과 약속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