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식을 맞치고..4월10일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더키리조트 2박 파레사디마 풀빌라 2박이였지요....

 

음식이 입에 안맞더라.....가이드가 엉망이더라 대우가 엉망이더라 이런저런

 

않좋은 얘기도 들었었고....음식도 맛나고 풀빌라도 좋았고 잼나더라 하는

 

얘기도 들었기에 걱정반 기대반 그리고 설래임을 안고 저희 허니문은 시작되었습니다...

 

 

[더키 리조트 입구 사진]

 

 

2박은 더키리조트 였는데.....

 

수영자 풀이 7시 닫더라구요...일찍닫아서 구경만 했을분 들어가보지 못해 아쉬웠고요..

 

그리고 조금 더 아쉬워떤 점은...저희 방이 키가 센서에 접촉 불량이여던지 조금 지나면

 

불이 혼자 꺼지더라구요..그래서 여러번 키를 다시 꽂았다 꼈다 했어야 되서 조금 불편했어요..

 

가이드 언니한테 말해서 리조트에 얘기 했는데도 안고쳐져 있더라구요... -ㅅ-;;;

 

아쉬운 부분들이 있긴 해지만  이런것도 일종의 추억이라면 추억이죠 ~ㅋㅋㅋㅋ

 

그래도 허니문이니 좋게 ~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리조트에서는 이것만 빼면 나머지 시설들이나 음식은 정말 좋았습니다.....

 

[파레사 디마 풀빌라]

 

 

나머지 2박은 파레사 디마 풀빌라 였는데....

 

정말 좋았어요....저희집이 여기 였음 좋겠다 싶을 정도 였구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쉬웠고 더 오래 오래 있고 싶었답니다...

 

>>ㅑ~악 풀빌라 초이스 너무 잘한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갔을때 풀빌라 자유 일정인 날이 푸켓의 쏭크란 축제 날이였는데요...

 

저희는 풀빌라에서 나름 즐기면서 보냈느지만 그래도 푸켓의 대표적인 축제인데

 

시내에서 직접 느껴보지 못해 조금 아쉬웠어요~ㅋㅋㅋ

 

 

 

 

그리고....숙소와 음식만큼 중요하다는 "현지 가이드"

 

현지 가이드가 정말 중요하다는 말을 들어서 제발 저희랑 잘 맞는 좋은 분이 되었음

 

좋겠다하고 간절이 바랬는데...다행히도

 

정말 정말....가이드님 잘 만나서서 4박6일 내내 더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현지 가이드 차은희 팀장님이셨어요...^-^)

 

일정표와 어떻게 진행될꺼진  자세히 잘 설명해 주셨고...

 

어떻게 하면 좀더 즐겁게 보낼수 있는지...

 

태국은 어떤 나라이고 어떤 식습관과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도 알려주시고..

 

사진도 포즈와 어떻게 찍으면 더 이쁘게 나오는지 까지 신경써서 봐주시고 찍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일정 진행하는데 있어서도 기다리는 시간이라던지 음식이라던지

 

작은거 하나까지 세세하게 신경써주시고 스피드하게 잘 진행해 주셨어요....

 

가이드님 잘 만나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거 같아요......^^b

 

( 주위에 얘기하면 다들 그럽니다...가이드 복있다고~ㅋㅋㅋㅋ)

 

저희까지 총 네커플이 다녔는데.... 같이 다니신 커플분들도 정말 잘 만나서 좋았구요...ㅋㅋㅋ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되고 같이 어울리면서 즐겁게 잘 지내다 온거 같아요..

 

행복한 기억들 한아름 안고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팜투어를 알게된것도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요...

 

양지훈 대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현지 가이드였던 마야언니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푸켓가셔서 마야언니가 가이드 해주시는 분 계시면 제 안부도 꼭 좀 전해주세요~

 

언니~~~ 가이드 중이시더라도 식사 거르지 말고 꼭!! 잘 챙겨드시구요...

 

건강하세요~~~ 한국에 나오면 연락주시구요.... 고무나무 2100그루는 다음에 가서 꼭!! 미션

 

완료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사랑합니다!! 홧팅...

 

마야언니 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