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팜투어로 통해서 신행갔다왔는데 잼있었다고 잘 다녀오고 잘 해주셨다는 말에

저도 바로 계약 했어요.. 신행가기 10일전에 담당자가 바꼈었지만..

그래도 신경써서 잘 해주셔서 재미있게 놀다왔어요 ^^

가이드도 복불복인거 같은데.. 저희는 정말 좋은 가이드분 만나서 맛있는거 잘 먹고 다니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

더키 리조트는 빠통시내에서 가까워 밤에 돌아다니기엔 쫌 무서웠지만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것보다 늦은밤 단둘이 맥주집가서 맥주먹고 쇼핑하고 그게 더 재미있었어요~~

아야라힐탑 굿이에요!! 점심은 코스요리 나오는데 우리 입맛에 딱 맞고 라면이랑 햇반, 김, 참치

다 챙겨 갔는데 먹지도 않고 가이드 언니 다 주고왔어요~~~

다른 팀들이랑 같이 다녔는데,,, 왠지 우리가 쫌 더 싸게 온것 같았어요 ㅋㅋ그래서 더 기분은

더 좋았습니다 ^^ 아, 근데 마지막날은 하루종일 쇼핑만하고 밥먹고 쇼핑하고 하니깐..

시간이 쫌 아까운듯;;;;; 그래도 가이드언니가 이거사라 저거사라 안그래서 좋았지만 ^^

즐겁게 잼나게 추억 많이 남기고 왔어요 ~~~~~~~~~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