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4월30일까지 5박 7일 푸켓으로 신혼여행갔다왔습니다.
플래너님 소개로 박종화 과장님을 만나고..
고민 끝에 5박 7일 푸켓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방콕 경유해서 갔습니다..ㅋㅋㅋㅋ
더키리조트랑 까론뷰.. 완전 대박 이더군요..ㅎㅎ
저희 팀은 저희까지 총 세팀이였는데..
저희만 두곳다 시내쪽이라 밤에 구경도 하러 다니고
시설도 좋고.. 뭐니뭐니해도.. 키리조트 아침은.. 아주 그냥..
대만족이였어요..ㅋㅋ
밥은 잘 먹고 다녔고요.. 그래서 챙겨갔던 라면은 돌아오는날 가이드 언니 드리고 왔어요..ㅋ
우선 방콕에서 첫날 자고 푸켓 가자마자..
김영은 가이드언니 만나서 인사하고 우리팀하고 인사하고요..
바로 맛사지 받으러 갔어요..
저희 팀은 나이도 다 비슷비슷하고.. 언니가 잼있게 리드해주셔서
특별히 서로 마음이 안맞거나 힘들었던것도 없었고..
정말 잼있게 놀다 온것 같아요..
키리조트 야외풀장 사진이에요.. 3층 숙소에서 찍은거라..ㅋ
풀장 가운데는 칵테일바가 있고요..
망고칵테일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도착하자마자 점심 먹고 수영하고 칵테일 한잔했죠..ㅋ
첫째날은 맛사지받고 수영하고 밤에 시내나가서 구경하고 그렇게 시간 보냈어요..
둘째날은 팡아만에 갔더랬어요..ㅋㅋㅋ
팡아만 갔다가 사이먼쇼도 보고요..ㅋ
신기하게도 한국에선 아침잠 많아서 아침마다 고생했는데..
푸켓가서는 한번도 6시30분 넘어서 일어난적이 없었어요..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수영하고 산책하고 그렇게 일주일 보냈는데..
아... 생각하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ㅠㅠㅠㅠㅠㅠ
정말 아쉬워요.... 일주일이 너무 금방 지나가서..ㅠㅠ
셋째날은 산호섬에 가서 스쿠버다이빙인가요??
암튼 산소통 메고 바닷속 들어가서 물고기들 보고 물고기 밥도 주고요..
정말 색다른 경험이였죠..ㅋㅋ
낙하산 타고 바닷가도 한바퀴 돌고요..ㅋㅋ
하늘을 나는 기분이 정말 최고였어요~~ㅎㅎ
넷째날은 전신맛사지 받고 저녁엔 회도 먹었고요..
풀빌라에서 도롱뇽도 보고요..ㅋㅋ
마지막날은 비가 와서 좀 우울하긴 했지만..
그래도 즐겁고 행복했던 신혼여행 이였습니다..
박종화과장님 감사합니다.. 영은언니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까론뷰 야외풀장이에요..ㅋㅋㅋ
마지막날 비가 오긴 했지만.. 그냥 떠나기 아쉬워서
까론비치 가서 사진찍고 왔어요~~ㅋㅋ
저희 숙소는 두곳다 바닷가도 시내도 걸어서 십분내외라 참 좋았어요..ㅋ
키리조트는 로비 나오면 바로 시내였고요..
까론뷰는 십분정도..ㅎㅎ
바닷가도 가깝고 좋았답니다..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바닷가 산책도 좋고요..ㅋㅋ
출발전에 과장님께서 키리조트가 생각보다 더 좋을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여서 기분 좋았고요..
시설도 깔끔하고 부대시설도 좋았고요..ㅋㅋ
푸켓 가실분 계시면 강추에요~~ㅋㅋㅋㅋ
까론뷰는 조용하고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풀빌라만의 묘미가 또 있고요..
저희는 까론뷰 펜트하우스여서 전용 풀빌라가 따로 있어서 야외 풀장은 별로 갈일이 없었어요
정말 편하게 휴식도 취하고 알콩달콩 신혼여행 보내기 딱 좋은..
그런 곳이에요~~ㅋㅋ
저희는 두곳다 시내 쪽이라 더 좋았고요..
외진 곳은 시내구경하러 툭툭타고 택시비내고 나와야 하는데..
저희는 그런거 없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ㅋㅋ
시내 구경도 자유롭게 하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더 없이 좋으실거 같네요..ㅋ
이상 행복하고 즐거웠던 5박7일간에 신혼여행후기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