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원을통해 알게된 팜투어 ㅋㅋ

해외여행을 가보지 않은터라 첨에 많이 불안했는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무엇보다 현지가이드 윤동수 가이드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피곤한몸을 이끌고 푸켓일정시작

첫날가게된 스파 처음에 뭐든게 다 새로운법이잖아요 피곤도 풀리고 너무 좋더라고요

코끼리투어와 코끼리쇼를 봣어야는데 메인코끼리가 아픈바람에 코끼리투어만 하게 되었지만

틈나는시간까지 신경주신 가이드님 귀여운 원숭이쇼를 막간을 이용해 관람

저녁엔 사이먼쇼 보기전에는 무섭다고만 생각했지만 보고난후에는 정말 이쁘더라구요

여자인 제가봐도 ㅋ 여자들 반성해야겠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둘쨰날 피피섬들을 많이가지만 중국인들이 많다고 하시길래 모든부부가 또 라차섬 선택

라차섬 들어가기전 산호섬에 스노쿨링 연습을 한후 라차섬 도착 제가 겁이 많아 첨에는 못들어

갔지만 정말 물속이 환상이더라고요~푸켓을 가신다면 라차섬 강추예요~

시내에 있어서 더 편했던 더키리조트를 마지막으로 풀빌라로 숙소이동

산속에 있어 좀 무섭긴했어도 조용하니 좋았구요 푹쉬다가 왔습니다

가는날까지 신경써주신 양지훈대리님 감사하고요~현지 가이드 윤동수 가이드님도 넘 감사드려요

평생에 한번있는 신혼여행 즐겁게 즐기다가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