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이란 부품 꿈으로 비행기타고 날라간 발리에 꿈같은 휴식...

노보텔 누사두아 리조트는 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휴향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리조트내에 수영장을 갖추고 있고 넓은 방과 좋은 주변 환경들이 매우 잘되어있어 휴향하기 적합한 리조트라고 느꼈다. 휴향지의 느낌이 많은만큼 모든 리조트 직원들이 친절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여행의 목적이 관광 및 휴식이라 많은 관광지를 둘러보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좋았다.

리조트 풀장

 울루와트 절벽

 와이프 슬리퍼 물었던 원숭이

   우리를 가이드해준 "누라"는 현지인이지만 한국어가 유창하여 어려움이 없었고 친근한 이미지로 편하게 대해주어서 고마웠다.

 

 

  관광지들은 조각과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있어 장관을 이루었고 울루와뜨 절벽의 원숭이들은 우리 슬리퍼에 많은 관심을 보여 무섭기도 했지만 재미나 해프닝으로 기억에 남을것이다.

 

  전통체험 일정 ( 이 아가씨 춤춥니다...)

 전통 체험으로 천에 그림을 그리고 목각에 색칠하는 행사함. ( 자기 작품 만듬)

 우리는 풀에서 노는걸 좋아해서 워터붐 파크로 놀러갔는데.. 우리나라의 캐리비안보다 조금 작은곳이라고 생각하면 좋고 물놀이 시설이 잘 되어있지만 사람이 많아 타기 힘듬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이날 저녁 시프드는 맞있음...

  

  음식점에 노을이 예술임. 사진 찍느라 정신없음.

  하지만 1시간이나 기다린게 아쉬움....... 가이드랑 관계자 모두 미안하다고 하지만 기다린것을  어찌함... 다른팀은 다먹는데 우리팀은... 음식만 기달려서.. 다들 짜증냈음..ㅋㅋ

 

 

 오션블루 풀빌라는 둘이 휴식하기에는 적합하고 많은 볼거리와 음식도 한국인에 맞게 펼쳐졌으나 약간의 문제는 음식조리하는곳이 없고 풀이 조금 짧고 이동하는 차가 불러도 오지 않은다는 단점이 있었다. 풀빌라만 선택을 잘했더라도 정말 100% 만족할수 있었는데....

 

 

 같이 여행했던 커플은 따른 풀빌라였는데...풀도 길고 음식조리도 가능하여 굉장이 만족한것으로 보였는데.... 풀빌라에 선택이 조금 아쉬웠다.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는 다시 발리 여행을 오게 되면.. 앞에 아쉬움을 다 떨칠수 있도록 풀빌라 선택을 잘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리라 다짐했다.

 참고록 가이드 현지인 "누라"는 다시 만나서 가이드 받고 싶은 사람으로 머리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