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신혼여행 다녀온지 일주일밖에 안지나서 그런지 여운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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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푸켓 6박7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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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끝나자마자 공항으로가서 저녁비행기를 타고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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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듯한 일정으로 좀 힘들긴했지만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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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방콕 도착해서 근처 리조트에서 하루 숙박을하고 다음날 조식 후 푸켓으로 다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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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다른팀과는 달리 하루 더 여유가 있어서 씨뷰파통 호텔에서 반나절 자유시간을 갖을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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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도하고 가이드님께서 준비하신 과일도 먹고, 저녁은 특별히 파통 시내에서 뷔페요리로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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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음식만 먹어 입맛이 없었는데, 시푸드, 꼬치등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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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째되는 날에서는 다른팀들과같이 투어를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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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트를 타고 카이섬에 갔었는데 날씨도 좋고 바닷물도 깨끗하고, 눈도 마음도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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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클링도하고 스킨스쿠버도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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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가이드님이 능숙하게 진행해 주셔서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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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정말 일정중에 최고로 좋았던 태국 전통 맛사지는 온몸의 피로를 싹~ 풀어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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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째되는날은 코끼리도타고 게이쇼도 보고…. 비가와서 파통나이트 투어를 못한게 많이 아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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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째되는날은 아웃리거 풀빌라에서 자유일정 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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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가 된다면 다음에 가족끼리 오면 참~ 좋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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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로 거의 유럽손님들 많아서 한국사람은 찾아보기 드물었던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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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부터는 하루종일 비가와서 거의 풀빌라 내에서만 시간을 보낸게 아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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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음식이 잘 맞지않아 탈도나서… 이날부터는 좀 고생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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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째 되는날 사원에들러서 사진도 많이 찍고 저희는 비행기 시간이 다른 커플보다 일러 공항에 먼저 도착해서 저녁 비행기 타고 |
| 방콕 경유, 다음날 새벽에 인천 도착, 이렇게 무사히 신혼여행을 마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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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태국 항공을 이용해서 다른팀에 비해 저렴하게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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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내내 가이드분이 태국에 대해서 자세하게,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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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날에 탈이나서 돌아와서도 몇일동안 고생한거 빼고는 무척 행복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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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다시 원래 대로 돌아와 회사생활하고 정신없이 지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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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고 지칠때 사진 보면서 그때 떠올리면 행복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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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가이드이신 장애라 차장님 감사드리구요, 팜투어 육태석 대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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